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0.02.11 17:00

BBQ, 휴업 강수하고 매장 방역 실행

▲ BBQ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BBQ는 지난 10일 직영 매장인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점을 하루 휴업하고, 전문 방역업체를 투입해 소독을 마쳤다. 전국에 있는 매장들을 순차적으로 하루씩 쉬면서 방역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일정은 협의 기구 대표위원과 협의해 결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객 안전 대응 수칙을 정해 가맹점에 공지했다. 배달하는 직원은 고객에게 음식을 전달하기 전 반드시 손을 씻도록 하는 등 위생 관리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너시스 BBQ의 최두진 홍보전무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은 현재 전 국민의 관심사이자 근심거리가 됐다.”라며 "당사는 우리 고객들의 우려를 일시에 해소하고, 안전하게 저희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방역에 나서게 됐다.”라고 전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