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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02.11 16:41

체리블렛 채린, “지원, 블렛 콘셉트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

▲ 체리블렛 채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체리블렛 채린이 이번 앨범 콘셉트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로 지원을 꼽았다.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그룹 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무릎을 탁 치고’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채린은 강렬하고 힙한 ‘블렛’ 모드에 누가 가장 잘 어울리냐는 질문에 “지원 언니가 제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며 “다양한 콘셉트를 잘 소화한다고 생각하는데 특히 흑발을 한 모습이 잘 어울린다. 다 잘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지원은 “다 잘하려고 열심히 노력했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곡 ‘무릎을 탁 치고(Hands Up)’는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를 샘플링한 중독적인 리프에 808사운드가 더해진 트랩(Trap) 장르의 곡으로, 주변 시선을 신경 쓰지 말고 다 같이 이 분위기를 즐겨보자는 당찬 포부가 담겼다. 특히 같은 소속사 선배인 AOA 지민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체리블렛은 금일 오후 6시 첫 디지털 싱글 ‘무릎을 탁 치고’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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