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엑소 디오(배우 도경수) 팬클럽인 D.O.경수다움은 지난 1월 12일 (재)한국소아암재단측에 백혈병 어린이를 위한 성금을 전달 했다고 11일 밝혔다. 

엑소 디오 팬클럽(D.O.경수다움)은 회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영화나눔행사는 물론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꾸준히 학원비나 병원비를 지원하는 등 의미 있고 지속적인 나눔을 펼치고 있다.

성금을 전달한 D.O.경수다움의 관계자는 “2019년 도경수군의 생일인 1월12일 전후로 문화 소외계층 3200여명에게 '스윙키즈' 영화나눔행사를 한 것이 계기가 되었으며 도경수군을 꾸준히 응원하고 싶은 마음으로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자 올해도 도경수군의 생일을 맞이하여 특별후원행사로 힘든 병마와 싸우는 아이들에게 생명의 빛을 나누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라며 "단발성이 아닌 앞으로도 한국소아암재단에도 꾸준한 후원을 통해 투병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들을 지원할 예정이며 단순히 스타와 팬의 관계가 아닌 아름다운 동행과 사회적 공헌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