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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음악
  • 입력 2020.02.11 09:54

[S톡] ‘SF9’ 다원, 새로운 예능 ‘돌+아이’ 맹활약

▲ ‘SF9’ 다원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SF9의 다원이 새로운 예능 ‘돌+아이’로 떠오르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월초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하며 ‘굿가이’로 분주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SF9에서 다원은 예능에 특화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다원은 SF9 데뷔 초부터 예능돌을 꿈꿨던 멤버. 팀의 로운과 찬희가 연기자로 활동하며 팀 인지도에 큰 영향을 미친 것처럼 다원 역시 예능에 출연해 독특한 콘셉트로 SF9의 또 다른 매력을 대중에게 알리고 있다.

다원은 지난 1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연예계 호사가 등극, 빅재미를 선물했다. 남다른 정보력 듣는 이들을 사로잡는 예능 멘트 등 오랫동안 준비해온 매력을 발산, 연예계 소문들을 낱낱이 공개하는 등 저돌적인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지난 3일 방송된 KBS2 ‘배틀 트립’에서는 인성 찬희와 함께 ‘초심을 찾는 여행’을 주제로 여행을 떠났다. 찬희가 여행 설계자가 되어 직접 계획을 짰고, 맛집과 유명 장소에 들러 초심을 되짚어보고 서로의 마음을 다시금 확인하며 팀워크를 다졌다. 

다원은 목욕탕에서 멤버들과 게임을 벌이며 장난끼 가득한 모습을 선보였는가하면 음식점을 찾아 독특한 정신세계로 가격이 오른 것에 대해 초심을 논해 식당 주인을 당황하게 하는 등 새로운 예능 돌+아이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큰 웃음을 안겼다.

팀 멤버의 외모 저격 등 킬도 서슴지 않으며 SF9의 ‘예능캐’로 떠오른 다원의 활약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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