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엑스원 출신 이한결, 남도현(H&D)이 오는 16일(일)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특히 이한결, 남도현(H&D)은 지난 9일 SBS ‘인기가요’ 다음 주 출연을 예고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한결, 남도현(H&D)은 지난 5일 신곡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발매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곡은 남도현이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진정성이 주는 울림을 비롯해 그의 음악 천재 면모까지 느낄 수 있다.

두 사람은 오는 16일 ‘인기가요’ 무대에 올라 이한결 특유의 감성적인 보이스는 물론, 남도현의 담백한 랩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중성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두 사람 만의 색채도 녹여내 만인이 즐길 수 있는 팬송이 되어줄 전망이다. 

더불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눈을 뗄 수 없는 가사의 조화가 인상적인 노래다. 가사엔 이한결, 남도현(H&D)의 ‘더 나은 내일’과 ‘지켜왔던 꿈’을 응원하는 팬들을 향한 메시지도 담았다. 

이한결, 남도현(H&D)이 ‘인기가요’를 통해 어떤 무대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지 기대치가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