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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0.02.09 10:10

'배철수 잼(Jam)' 양준일, 이장희 찾아 LA까지 간 사연은?... 사건의 결말 대공개

▲ MBC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내일(10일) 방송될 MBC '배철수 잼(Jam)'(이하 '배잼')은 지난 주에 이어 '가요계 레전드 특집 2탄'이 방송된다.

지난 주 첫 방송을 선보이며 레전드DJ 배철수의 첫 토크쇼 진행으로 화제를 모은 '배잼'은 포크의 전설 이장희와 70년대 가요계 디바 정미조의 출연으로 시청자들의 추억을 소환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내일(10일) 방송에서는 최근 '배잼'의 녹화를 마치며 연일 이슈를 이어가고 있는 양준일과 관련된 이장희의 특별한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녹화 당시 양준일은 이장희가 미국에서 카페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이장희를 만나기 위해 LA까지 찾아갔다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것. 이번 방송에서 80년 대 미국으로 건너간 이장희가 LA에서 카페 '로즈 가든'을 운영한 일화와 당시 카페의 단골 손님이었던 특급 슈퍼스타를 공개해 MC 배철수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과거 수많은 가수들의 앨범 제작에 참여한 이장희와의 프로듀싱 인연으로 깜짝 등장한 김완선은 이장희의 곡 '이젠 잊지 않기로 해요'를 새롭게 편곡해 선보인다.

과거 양준일이 가수의 꿈을 안고 이장희를 찾아간 만남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내일(10일) 밤 9시 50분에 MBC '배철수 잼(Jam)'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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