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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사회
  • 입력 2013.11.14 15:39

유키스, '한국피해자지원협회' 홍보대사 위촉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그룹 유키스(수현, 기섭, 일라이, 에이제이, 훈, 케빈)가 사단법인 한국피해자지원협회의 전국 고등학생 봉사단(약칭 '하이코바<HI KOVA>')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유키스는 지난 9일 한국피해자지원협회를 통해 학교 내 피해 청소년 또래상담 등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하는 전국고등학생 봉사단(전국단장 김재훈-세화고 2학년)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학교폭력 등 범죄피해자들을 위한 홍보활동에 나선다.

▲ 한국피해자지원협회 홍보대사 위촉된 그룹 유키스(NH미디어 제공)

유키스는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서 피해자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아직 협회를 알지 못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저희를 통해 협회를 알게 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더 늘었으면 좋겠다"라고 홍보대사에 위촉된 소감을 밝혔다.

한국피해자지원협회는 2010년 12월 13일 설립된 범죄피해자 지원법인으로서, 범죄 또는 재난 등의 피해자 발생 시 피해자 및 가족들에 대한 심리상담 지원과 경제적 지원, 법률자문 등 피해자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식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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