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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2.06 17:40

'편스토랑' 이유리, 중식 기본부터 섭렵... 급기야 불쇼까지 '열정 가득'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리가 본격 중식에 도전한다.

2월 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다섯 번째 주제 ‘국산 닭’을 두고 펼치는 5인 편셰프(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이유리, 정일우)의 메뉴개발 대결이 공개된다. 과연 어떤 메뉴들이 공개될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유리는 지난 방송에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첫 등장했다. 이유리는 첫 등장부터 평범하지 않은 일상과 요리 실력, 본인만의 신박한 레시피들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유리가 김장하듯 멘보샤 150개를 만들고 폭풍 흡입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이에 방송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이유리’, ‘편스토랑’, ‘멘보샤 만들기’ 등이 오르내렸다.

이런 가운데 이번 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메뉴 개발에 돌입하며 중식에 도전한 이유리의 모습이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 이유리는 중식을 배우기 위해 직접 웍까지 구매해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를 찾아갔다. 이어 이유리는 칼질, 웍질 등 중식의 기본부터 배우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첫 도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놀라운 실력을 발휘했고 급기야 전문가들만 한다는 불쇼까지 도전했다고 한다. 특히 눈 앞에서 불이 올라오는 불쇼를 하면서도 이유리는 미소를 잃지 않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튜디오 이곳 저곳에서 “이 누나 무서워요”라는 탄성이 쏟아졌다는 후문.

이유리의 열정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며칠이고 끈질긴 연습은 계속 됐고, 집에서도 중식도를 꺼내 산더미 같은 양파를 썰어보는 등 메뉴 개발 열정을 폭발시켰다고 한다. 과연 열정 만수르 이유리가 중식에 도전해 개발해낸 메뉴가 무엇일지, 화제를 몰고 다니는 이유리의 두 번째 이야기가 궁금하고 기대된다.

반전도 열정도 평범하지 않은 ‘44차원’ 이유리의 중식 도전기는 2월 7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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