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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별 맞춤 ‘한방치료’, 불임치료 및 난임치료에 도움
2020년 02월 05일 (수) 18: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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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최근 여성의 초산 연령이 높아지면서 난임으로 고통받는 부부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난임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04년 12만 7000명에서 2016년 22만 1000명으로 10여 년 새 두 배 가까이 늘었다. 2016년 기준 여성 난임 환자가 15만 8000명, 남성 난임이 6만 3000명이다.

임신을 원한다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난임에 제대로 대처하지 않는 부부가 많다고 알려진 가운데, 전국 표본조사 결과 진단을 받고도 난임 치료를 받지 않은 경우가 37.9%, 치료를 받다가 중단한 경우가 2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임 또는 난임이란 1년 간 피임을 하지 않고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했을 때에도 아이가 생기지 않는 것을 말한다. 이는 임신이 불가능한 상태를 의미하지는 않고 보통 난임의 상태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으며, 과거에 임신 경험이 한 번도 없다면 일차성 불임, 이전에 분만에 이르진 못해도 임신을 했던 적이 있다면 이차성 불임으로 진단할 수 있다.

   
▲ 다품은한의원 홍순박 원장

난임 치료의 성공은 개개인에 따른 차이가 크게 나타난다. 난임의 원인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인데, 여성의 경우에는 난소기능저하 문제, 자궁경관 문제, 난관 요인, 자궁 요인 등 다양한 요인이 존재한다. 그 원인에 따라 치료와 성공률이 달라지며, 특히 개인의 면역력이나 체질, 건강 상태도 성공률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이에 난임 치료를 위해 한의원을 찾는 이들이 있는데, 한약은 정확한 진단을 통해 개인별 맞춤 처방되어 자연 임신과 시험관을 병행하고 있는 난임 부부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임신 한약은 난임의 원인이 되는 노폐물이나 어혈을 제거하여 깨끗한 자궁 환경을 만들고, 난소기능을 강화하여 건강한 난포의 성숙과 규칙적인 배란을 돕는다. 또한 자궁으로의 순환과 자궁 내막의 회복을 촉진하여 착상에 용이한 환경을 유도한다. 

다품은한의원 홍순박 원장은 “임신 준비 시 한약 복용이 임신에 악영향을 미치거나 몸에 부담을 줄 수 있지 않을까 걱정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임신 시 주의해야 할 한약재만 피해서 처방한다면 한약 복용은 크게 무리가 없다”라며 “난임의 원인에는 증가한 초산 연령, 환경호르몬, 스트레스 등 많은 원인이 관련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한 부부생활과 원인 질환의 치료”라며, “자연 임신이든 시험관 시술을 시도하는 치료 과정에서든, 환자의 몸 상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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