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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02.04 10:15

정유미♥강타, 두 번째 열애설 인정 "최근 연인으로 발전"

▲ 정유미, 강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정유미와 H.O.T. 강타의 열애설이 또 한 번 제기된 가운데, 양측이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4일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강타와 정유미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으며,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또한 "두 사람이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던 중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교제를 인정했다.

이날 마켓뉴스는 "강타와 정유미가 현재 교제 중"이라며 "두 사람은 한 라디오 방송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게 됐다. 이후 강타와 정유미는 등산이라는 취미를 공유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정유미와 강타는 지난해 8월에도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한 매체는 "강타와 정유미가 2년간 비밀 연애를 이어오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전했지만, 당시 양측 모두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강타는 1979년 생으로 올해 42세, 정유미는 1984년 생 37세로 다섯 살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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