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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방송
  • 입력 2020.02.04 10:01

[S톡] 김다솜, 다재다능 매력부자 포텐 폭발 예고

▲ 김다솜 (사진출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씨스타 출신 김다솜이 연기자로서 제대로 된 포텐을 터트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씨스타 활동을 하면서 2012년 시트콤 ‘패밀리’를 시작으로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로도 대중과 만난 김다솜은 2017년 팀 해체 이후 본격적인 연기자로 나서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7년 ‘언니는 살아있다’ 역대급악녀 ‘양달희’로 분해 시청자의 많은 미움(?)을 샀고 2019년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는 솔직 털털하고 사명감 넘치는 형사 ‘은지수’로 분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등 개성 있는 연기로 존재감을 키워왔다.

악녀 연기로 강렬한 눈도장을 받은 김다솜은 최근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 출연 소식을 알리며 또 다른 변신을 시도, 연기자로서 확실한 입지를 다지겠다는 각오다. ‘우리, 사랑했을까’는 14년차 생계형 독수공방 싱글맘 앞에 나쁜데 끌리는 놈, 짠한데 잘난 놈, 무서운데 섹시한 놈, 어린데 설레는 놈이 나타나며 펼쳐지는 '사남(4男)초가 리부팅 로맨스'. 

김다솜은 청순가련 비주얼과 고운 심성으로 만인에게 사랑받는 톱스타 배우 ‘주아린’을 연기하게 됐다. 주아린은 자타 공인 ‘아시아의 첫사랑’으로 완판녀 등 대세 중의 대세. 어느 날 마주하게 된 고등학교 과외 선생님이자 첫사랑인 ‘오대오’(손호준 분)와의 만남으로 얽히고설키는 흥미로운 관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톱스타 배역을 맡아 비주얼 폭발을 예고하고 있는 김다솜이 보여줄 새로운 연기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드라마서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캐릭터를 예고한 김다솜은 최근 ‘정글의 법칙’에서 못하는 게 없는 정글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25일부터 방송되고 있는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에서 김다솜은 열악한 상황에서도 야무진 실력으로 장어탕을 선보이는 등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털털한 매력부터 야무진 똑순이 모습까지 예능으로 대중과 더욱 친근해진 김다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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