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서울S치과의원이 '2019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를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중앙일보에서 후원하는 2019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은 한 해 동안 고객만족의 품질, 가격, 의료 서비스 등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업을 선정하고 시상한다. 강동구 고덕동 서울S치과의원은 보건업 / 의료(치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고덕 서울S치과의원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치과대학을 졸업하여 의사 면허증과 치과의사 면허증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서준석 대표원장이 운영하는 의료기관으로 주민들의 치아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기존 치과에서 치료 및 수술이 어려웠던 심장질환이나 고혈압, 당뇨 등의 전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도 임플란트 시술과 치과 시술을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고덕 서울S치과의원 서준석 대표원장은 "미래의 의사는 환자에게 단순히 약을 주는 것보다 환자가 자신의 체질과 음식, 질병의 원인과 예방에 관심을 갖도록 할 것이라는 토마스 에디슨의 말을 진료 철학으로 삼아 치료보다 중요한 것은 예방임을 가슴 깊이 새기고 앞으로도 언제나 환자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진료에 임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