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여자친구 예린이 데뷔 5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 새 미니앨범 ‘回:LABYRINTH(회:래버린스)’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예린은 “5주년이라는 시간이 믿기지 않는다”며 “팬분들의 응원과 사랑으로 이렇게 활동하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교차로(Crossroads)’는 아름다운 선율을 바탕으로 강렬한 스트링 사운드와 신스의 반전이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소녀의 복잡한 감정을 담아냈다.
한편 여자친구는 금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回:LABYRINTH’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