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스폰서를 제안한 브로커를 공개적으로 저격했다.
장미인애는 31일 자신의 SNS에 "Foff"라는 글과 함께 스폰서 제안이 온 다이렉트 메시지(DM)를 캡처해 게재했다.
공개된 캡처에서 익명의 브로커는 "저희는 재력과들과 스폰서를 연결해드리는 에이전트"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저희 고객분께서 호감이 있다고 해 연락드린다. 생각해보시고 답 주시면 세부 조건 설명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미인애는 "꺼져 XX아"라고 답하며 불쾌함을 숨기지 않았다. 장미인애는 지난해 11월에도 스폰서 제안을 받은 메시지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장미인애는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 활발히 활동하다 현재 연기 활동을 쉬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