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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20.01.31 11:44

‘사냥의 시간’ 이제훈, 박정민X윤성현 감독과 재회 “‘파수꾼’ 많이 생각나”

▲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 윤성현 감독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사냥의 시간’의 이제훈이 영화 ‘파수꾼’을 함께했던 박정민, 윤성현 감독과 또 한 번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3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사냥의 시간’ 제작보고회에는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 윤성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제훈은 영화 ‘파수꾼’을 연출한 윤성현 감독이 9년 만에 내놓은 신작 ‘사냥의 시간’에서 박정민과 만난 것과 관련 “언젠가 다시 모이기를 꿈꿔왔다. 박정민이라는 좋은 배우와 윤성현 감독님과 다시 함께해서 좋았다”며 “‘파수꾼’ 때 생각이 많이 나더라. 촬영 현장은 춥고 힘들었지만, 이들이 있어 덕분에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와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 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 영화다.

한편 영화 ‘사냥의 시간’은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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