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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01.30 22:46

‘2020 서울가요대상’ 태연, 솔로로 음원대상 수상 "앞으로 더 열심히"

▲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20 서울가요대상’에서 소녀시대 태연이 그룹이 아닌 솔로로서 음원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이 30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으며, 신동엽·조보아·김희철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무대에 오른 태연은 "정말로 예상을 못했다"며 "너무 당황스럽다. 정말 감사하다. 너무 떨린다"고 얼떨떨한 모습을 보였다,

누가 가장 생각이 나냐는 질문에 태연은 "가족들도 생각하고 멤버들도 생각난다. 우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제 노래를 들어주시는 분들이 있어 계속 음악할 수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겠다. 소원(팬)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오후 6시 50분부터 채널 KBS Drama, KBS Joy, KBS W 그리고 모바일 플랫폼 seezn을 통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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