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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01.30 22:16

‘2020 서울가요대상’ 김현철, 올해의 발견상 수상 "시티팝 영원하길 바라"

▲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20 서울가요대상’에서 시티팝의 대표주자 가수 김현철이 올해의 발견상을 수상했다.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이 30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으며, 신동엽·조보아·김희철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김현철은 "어떤 하나의 음악이 나오면 이후 장르로 귀결되는 경우가 꽤 있었다. 저는 시티팝이 좋아서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바보같이 이런 음악을 하고 있다"며 "이런 음악을 장르로까지 만들어준 여러분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현철은 "이런 시티팝 바람이 영원한 장르로 남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오후 6시 50분부터 채널 KBS Drama, KBS Joy, KBS W 그리고 모바일 플랫폼 seezn을 통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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