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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01.30 21:58

‘2020 서울가요대상’ 슈퍼주니어, 본상 수상 "이제는 더욱 치열하게"

▲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20 서울가요대상’에서 그룹 슈퍼주니어가 본상을 수상했다.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이 30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으며, 신동엽·조보아·김희철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슈퍼주니어 이특은 "데뷔한 후 16년간 늘 말씀드린 건 한결같이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것이었다. 이제는 한결같다는 말을 바꿔야할 것 같다. 앞으로는 더욱 치열하게 살아가보도록 하겠다"며 "한결 같은 사랑도 좋지만, 팬분들도 좀 더 큰 사랑을 주신다면 감사하겠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예성은 "항상 응원해주시는 엘프(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MC를 보고 있는 희철이 형과도 영광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멤버들 사랑합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오후 6시 50분부터 채널 KBS Drama, KBS Joy, KBS W 그리고 모바일 플랫폼 seezn을 통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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