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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01.30 21:04

‘2020 서울가요대상’ 마마무-몬스타엑스, 본상 영예 "팬들 감사해"

▲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20 서울가요대상’에서 그룹 마마무와 몬스타엑스가 본상을 수상했다.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이 30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으며, 신동엽·조보아·김희철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마마무 솔라는 "이렇게 멋진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안타깝게 휘인이 함께하지 못했는데 마마무는 하나다. 여기 있는, TV로 보고 있을 무무(팬)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본상을 받은 몬스타엑스는 "크고 영광스러운 시상식에서 상 받게 해준 팬 여러분 감사하다"며 "무대를 할 수 있게 해주는 몬베베(팬) 사랑한다!"고 외쳤다.

한편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오후 6시 50분부터 채널 KBS Drama, KBS Joy, KBS W 그리고 모바일 플랫폼 seezn을 통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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