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2020년 신년을 맞이해 추운 겨울, 따뜻한 해외로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중 대표적인 남태평양의 휴양지인 괌과 사이판은 다양한 액티비티로 국내 여행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지 중 하나로 손꼽힌다. 또한 치안이 좋고 비교적 한국과 가까운 거리로 가족여행지는 물론 신혼여행지로 잘 알려져 있다. 

다만 괌, 사이판은 매우 습하고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택시 외에는 대중교통이 활성화되어있지 않다. 뿐만 아니라 높은 물가로 택시를 이용하기엔 부담이 되기 때문에 렌터카를 필수적으로 이용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대부분의 해외 렌터카 업체들은 한인이 운영해도 현지 거주민이라는 한계점 때문에 한국인이 원하는 서비스와 업무처리가 원활하게 제공되지 않는다.

이런 가운데 괌과 사이판 현지 렌터카 업체인 '밸류렌터카'는 문제 발생 시 한국사무실에서 실시간 SNS, 전화 등 다양한 경로로 여행객들을 지원해 주목 받고 있다. 

밸류렌트카 관계자는 "괌, 사이판 여행 시 밸류렌터카를 이용하면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 자유여행일 경우 렌터카 일정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일정을 조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24시간 공항과 시내 사무실에서 인수 및 반납이 가능해 여행 일정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밝혔다. 

이어 "밸류렌터카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밸류렌터카에서는 1일만 예약해도 14가지 혜택 △포켓WIFI(괌) △PAI보험 △공항세 △운전자 추가 1인 △호텔 픽업&드롭오프 △기본보험(CDW) △카시트 △부스터 △아이스박스 △지도 △돗자리 등 14개 핵심 여행물품을 무료제공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괌, 사이판에서 운전시 사고로 병원 치료를 할 경우 매우 높은 비용이 발생되는데 PAI보험은 운전 중 사고시 최대 25,000달러까지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어 급작스런 사고를 대비하기에 유리하다.

이 밖에도 밸류 돌핀크루즈 예약시 △슈퍼패스카드 호텔픽업&드롭오프 △생참치회 및 간식 △스노클링 장비 △낚싯대 △한국사무실 업무지원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지직원들은 한국인 관광객에 호의적이고 익숙하며 문제 발생 시 한국사무실에서의 업무지원으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당사는 한국사무실에서 현지에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해주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밸류렌터카의 이벤트 및 자세한 정보는 밸류렌터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