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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1.29 22:40

‘마이웨이’ 서우림, “폐암으로 두 차례 수술... 항암 치료 안 받아 감사”

▲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서우림이 폐암 선고를 받았을 당시를 회상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배우 서우림이 출연해 그의 인생을 이야기했다.

이날 서우림은 둘째 아들의 극단적 선택 후 폐암 선고를 받았다며 “6년 전이다. 암이 발견돼 수술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게다가 폐암이라고 하니 죽는다고 생각했는데 초기에 발견해서 치료를 받았다. 두 번 수술했다”며 “항암 치료를 안 받은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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