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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1.29 22:16

‘마이웨이’ 서우림, “남편과 이혼 후회... 자식들 생각하면 가슴 아파”

▲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서우림이 이혼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배우 서우림이 출연해 그의 인생을 이야기했다.

이날 서우림은 수십 년 전 남편과 이혼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아이들이 대학교에 다닐 때 이혼했다. 애들 생각하면 미안하다”며 “부모로서 내가 참았어야 했는데 내가 왜 이혼했나 싶다. 누구나 편안한 날만 있는 건 아니지 않나. 자식들 생각하면 가슴 아프다”고 말했다.

서우림의 전 남편은 작년 세상을 떠났다.

한편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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