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서우림이 이혼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배우 서우림이 출연해 그의 인생을 이야기했다.
이날 서우림은 수십 년 전 남편과 이혼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아이들이 대학교에 다닐 때 이혼했다. 애들 생각하면 미안하다”며 “부모로서 내가 참았어야 했는데 내가 왜 이혼했나 싶다. 누구나 편안한 날만 있는 건 아니지 않나. 자식들 생각하면 가슴 아프다”고 말했다.
서우림의 전 남편은 작년 세상을 떠났다.
한편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