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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0.01.29 17:31

[칼럼] 화장을 방해하는 각종 요소들… 화장빨레이저로 개선 도움

▲ 리노보클리닉 강남점 김승준 대표원장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가운 바람과 실내외의 온도 차로 인해 건조하다 못해 거칠어진 피부는 기초 제품의 흡수를 방해하고 메이크업도 들뜨게 만든다. 비단, 화장이 잘 먹지 않는 피부는 각질의 문제만이 아니다. 모공 속 남아있는 미세먼지와 같은 각종 노폐물이나 메이크업 잔여물은 세균과 곰팡이균이 번식하기 좋은 조건을 만들어 줄 뿐 아니라 여드름과 피부염의 원인이 된다. 

이같이 다양한 피부 문제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화장빨레이저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화장빨레이저는 화장을 방해하는 요소인 피부 세균, 개기름, 얼굴 잔털, 수분 부족 등에 대한 솔루션으로 피부 속부터 수분 장벽을 건강하게 구축하는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특히, 레이저와 함께 사용되는 제논앰플과 시카테놀 바이오셀 마스크팩은 피부 진피 속까지 영양분을 공급하고, 레이저 자극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민감성 피부도 촉촉하고 탄력 있게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화장빨레이저는 1회 시술만으로도 개선을 기대할 수 있지만 환자의 피부 상태에 따라 권장되는 횟수가 다르기 때문에 보다 만족스러운 효과를 위해서는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시술 횟수를 정한 후 체계적으로 시술받을 것을 권장한다. 

도움말 : 리노보클리닉 강남점 김승준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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