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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1.29 13:58

‘포레스트’ 박해진, “조보아, 사랑스러운 상대... 편안하게 촬영해”

▲ 박해진, 조보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포레스트’의 박해진이 조보아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KBS2 수목드라마 ‘포레스트’ 제작발표회에는 박해진, 조보아, 오종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박해진은 “조보아 씨와 처음 만났는데 사랑스럽고, 살갑더라. 덕분에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서로 의지할 수밖에 없는 현장이었는데 조보아 씨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조보아는 “박해진 선배는 캐릭터와 너무 비슷하다. 겉으로 보면 얼음 왕자 같지만, 너무 편안하다”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포레스트’는 현실적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각자 행복하지 않은 기억으로 입은 마음의 상처를 숲이라는 공간에 모여들면서 치유해나가고 행복의 본질을 깨닫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포레스트’는 오늘(29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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