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1.28 21:08

‘사람이좋다’ 이훈, “돈 벌고 싶어 연예인 됐다”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이훈이 연예계에 진출한 이유를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배우 이훈이 출연했다.

이날 이훈은 “학비를 벌려고 막노동을 했다. 당시 막노동을 하면 많이 받아야 하루에 25000원, 30000원이었다. 그런데 드라마 하루 촬영을 나가면 10만 원을 주더라”라며 “그때 저희 집이 무척 가난했다. 반지하에 살았기에 돈을 정말 벌고 싶었다. 그래서 연예인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후 이훈은 1994년 MBC 'TV 청년내각'을 통해 데뷔했고, 이후 같은 해 인기 드라마 '서울의 달'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