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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방송
  • 입력 2020.01.28 09:42

[S톡] 소이현, 예능 공감 MC 확실한 존재감 입증

▲ 소이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동상이몽’으로 역주행 리즈시대를 연 소이현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공감 MC로서 확실한 존재감 입증하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한 tvN 설 특집 프로그램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의 진행을 맡아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는 등 사회자로서의 자질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연예계 대표 워킹맘으로 2040 여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소이현은 tvN 예능 ‘ 나의 첫 사회생활’의 MC로 활약하며 두 아이를 둔 엄마로서 프로그램에 절대적인 중심이 되고 있다.

‘나의 첫 사회생활’은 아이들의 일상을 살펴보며 우리들의 지난 사회생활을 돌아보는 예능 프로그램. 아이들이 유치원 등 또래집단에서의 생활 등을 지켜보며 몰랐던 아이들만의 사회생활에 대해 알게 해주고 있다. 소이현은 출연하는 나이대의 아이들을 키우며 누구보다도 공감을 하는 진행자로서 아이들과 어른들의 사회생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또한 소이현은 지난 1월 7일 방송을 시작한 O tvN 예능프로그램 ‘이불쓰고 정주행’의 MC로도 맹활약하고 있다. ‘이불쓰고 정주행’은 tvN의 다양한 드라마를 다채로운 시각에서 분석하고 드라마에 나오지 않는 드라마 속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하며 정주행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지난 여름 첫 선을 보여 호평을 받아 겨울 시즌에 돌아오며 시청자들이 따뜻한 이불 안에서 tvN 드라마를 정주행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소이현은 김기두 홍윤화가 합을 맞춰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공감 능력을 십분 발휘해 드라마를 설명해주며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소이현은 ‘이불쓰고 정주행’ 팀으로 지난 26일 처음으로 선보인 tvN ‘핑거게임’에 도전해 빛나는 활약을 펼치며 안방극장에 짜릿함을 선물하는 등 예능에서도 열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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