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방송
  • 입력 2020.01.28 09:40

[S톡] 조병규, 예능 드라마 오가며 발휘한 패션 센스 화제

▲ 조병규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조병규가 예능과 드라마에서 보여준 패션이 20대들 남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꼽히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SKY 캐슬’로 확실한 인지도를 쌓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준 그가 최근 예능 ‘자연스럽게’에 이어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패션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 현천마을 최연소 이웃 조병규가 ‘꽃도령’으로 변신해 시선을 모았다. 전인화 허재 은지원 김종민 소유진 조병규 등 현천마을 이웃 전원이 총출동, 고운 설빔을 차려 입고 경자년을 맞이했다. 드라마 촬영으로 최근 바빴던 조병규는 보는 이들도 흐뭇한 한복 맵씨를 보여주며 현천마을 이웃들의 행복한 경자년 설 맞이를 보여줬다.

조병규는 ‘자연스럽게’ 출연 때마다 편안하듯 하지만 센스가 돋보이는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스토브리그’에서는 모든 부분서 재치백단 ‘한재희’로 분해 드라마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어느 사무실에나 꼭 있는 필수 인물인 정보통이자 귀여운 깐족거림이 특기인 한재희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사랑 받는 조병규는 스타일링도 다양한 매체를 총해 소개되는 등 센스만점 패션도 인기에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 조병규는 드라마 제작발표회부터 파격적인 패션이 화제가 된 후 매주 출연하며 선보인 데일리코트룩 등 훈남 패션으로 매력을 더하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