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0.01.28 08:52

‘살림남2’ 효심 폭발한 팝핀현준에 어리둥절한 어머니 “갑자기 왜 이래?”

▲ KBS 2TV '살림남2'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팝핀현준이 간절하게 원한 것은 무엇일까.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어머니의 마음을 얻으려 애쓰는 팝핀현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팝핀현준은 집안일을 하고 과일을 깎아주는 등 세심하게 어머니를 챙겼다.

또한 평소라면 허리에 무리가 간다고 절대 못 하게 말렸을 고추장 담그기까지 발벗고 나서서 도왔다.

그러나 이 모든 것에는 어머니를 설득하기 위한 현준의 꿍꿍이가 있었던 것.

평소와 다른 아들의 행동에 어머니는 이상하다며 의아해하면서도 현준이 야심 차게 꺼낸 비장의 카드에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어머니의 마음을 얻기 위해 팝핀현준이 준비한 비장의 무기는 대체 무엇인지 그리고 그가 그토록 간절하게 원하는 것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살갑게 다가오는 팝핀현준은 물론 아들의 변화에 흐뭇해한 어머니 또한 팝핀현준에게 숨긴 비밀이 있었다고 해 두 모자의 속사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팝핀현준이 다정하고 세심한 효자 아들로 변신한 이야기는 오는 29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