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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0.01.25 09:27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오마이걸-우주소녀 등, 왕중왕전 제패 주인공은 누구?

▲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오마이걸, 우주소녀 등 양궁 금메달리스트들이 총출동했다. 금메달리스트들이 다수 포진된 치열한 양궁 경기 속 왕중왕전을 제패할 주인공은 누가 될지 이목이 쏠린다.

오늘(25일) 오전 10시 40분 방송되는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연출 최민근)에서는 양궁부터 승부차기까지 아이돌들의 명경기가 그려진다.

이번 ‘아육대’ 양궁 경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18 설 아육대’ 금메달리스트 오마이걸, ‘2018 추석 아육대’와 ‘2019 설 아육대’ 금메달리스트 구구단, ‘2019 추석 아육대’ 금메달리스트 우주소녀까지 양궁 금메달리스트들이 재출전 소식을 알린 것. 이에 첫 출전인 신흥 루키 ITZY까지 가세한다고 해 양궁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 가운데 오마이걸과 우주소녀가 만난다고 해 눈길을 끈다. 두 팀은 경기 도중 과녁 밖 세트를 맞추는가 하면 과녁 한가운데 카메라를 맞추는 ‘퍼펙트 골드’를 선보이는 등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경기를 예고하고 있다. 이특은 “세트도 맞추고 카메라도 맞추고”라며 감탄을 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2019 추석 아육대’ 승마 은메달리스트 주학년이 금메달에 재도전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두 번째 승마에 도전하는 그는 “이번에 1등 하면 당근 한 박스 준다니까”라며 파트너 말에게 공약을 거는 등 남다른 호흡을 보였다고 해 그의 도전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이외에도 ‘아육대’는 e스포츠, 승부차기 등 다양한 명경기들을 예고하고 있어 오늘(25일) 방송에 대한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여자 양궁 왕중왕전은 오늘(25일) 토요일 오전 10시 40분 방송되는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육대’는 오늘(25일) 오전 10시 40분, 27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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