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울산 맘스여성병원 윤정섭 원장이 오는 2월 13일 서울아산병원 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대한산부인과학회 주최 ‘산부인과 의사를 위한 유방 및 갑상선 질환 워크숍’에 초대돼 ‘유방과 갑상선 생검술기’에 관한 내용을 강연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윤 원장은 개원 이래 산부인과 전문의 역할과 유방검진 및 암 그리고 갑상선 질환까지 여성과 관련된 질환과 치료에 대해 꾸준히 연구해온 결과 그 연구성을 인정받아 이번 워크숍에 연자로 초청받게 됐으며 의사들을 대상으로 연구 및 증례 자료를 발표 및 토론할 예정이다.
윤정섭 원장은 “여성의 건강과 관련한 의학적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면서 "여성건강증진과 안전을 위해 노력 중”이라며 “산부인과 전문의라 하여 출산과 부인과 질환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여성건강 토탈 솔루션을 목표로 여성 건강 지킴이 역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