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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0.01.22 15:27

명절에도 불 밝히는 레드컨테이너 우머나이저 등 성인용품 할인 판매 이어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레드컨테이너 성인용품점이 명절 연휴에도 불을 밝히며 정상 영업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레드컨테이너는 이태원 본점을 비롯해 명동, 동대문, 신촌, 홍대, 상수 등지에 매장이 운영 되고 있으며, 매장을 방문하지 못 하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제공하고 있다. 

매년 명절 연휴 마다 매출 신기록을 세웠던 만큼 올해 설 연휴에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매년 연휴 기간에도 정상 영업을 해왔던 레드컨테이너는 올해도 어김 없이 매장의 불을 밝힐 것"이라며 "매년 명절 연휴 마다 매출 신기록을 세웠던 만큼 올해 설 연휴에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레드컨테이너는 우머나이저를 비롯해 다양한 명품 성인용품을 직접 수입 유통하고 있으며, 가격 경쟁력을 위해 할인 판매 이벤트를 꾸준히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콘돔 및 마사지젤이 포함된 사은품 키트를 무상 증정하며,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에게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보다 많은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우머나이저, 펀팩토리, LELO, SWAN,ANEROS 등을 정식 수입하고 있으며, 레드컨테이너 브랜드를 활용한 자사 PB 상품들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또한 2월 중 국내에 소개 되지 않은 유럽 명품 브랜드들이 대거 레드컨테이너를 통해 국내 런칭을 예고 하고 있는 상태이다.

레드컨테이너 매니저는 “명절에 근무하는 스태프 입장에서는 힘들 수 있지만, 연휴에 문을 닫는 매장들이 많아 레드컨테이너에 방문해 또 다른 기쁨을 얻어가는 고객들을 볼 때 마다 힘이 생기고, 보람을 느낀다.”라며 “레드컨테이너가 성장한 만큼 고객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숙제 인 것 같다”고 밝혔다.

레드컨테이너는 많은 매장 수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고객 서비스에 있어서 타 업체들과 차별화 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단순한 성인용품점을 넘어서 성인생활용품점으로 탈바꿈 하여, 일상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전시 및 판매하고 있다. 나아가 '레드갤러리'라는 복합 문화 전시관을 통해 쇼핑과 동시에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게다가 데이트코스메틱 전문점인 레드컨테이너 코스메틱 샵이 시내 면세점인 동화 면세점에 입점돼 있으며, 올해 대형 쇼핑몰에 추가 입점이 확정 되어 있는 상태다. 또한 현재 인테리어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돌입한 프리미엄 섹시 란제리 멀티숍 레드스타일을 통해 2020년 또 하나의 혁신적인 사업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이처럼 레드컨테이너는 국내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인만큼 다양한 투자와 개발을 통해 국내를 넘어서 해외에서까지 인정 받는 브랜드로 발돋움 하고 있다. 

한편 레드컨테이너 전 지점의 명절 연휴 영업 시간은 고객센터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성인용품 창업 및 도매, 제품 상담 등도 전화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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