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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1.06.24 10:25

“무사 백동수” TV예고편 공개, ‘사극 블록버스터 기대감 상승’

<무사 백동수>의 TV예고편 방영 후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는 지난 티저 1차 예고편에 이어 TV 예고편을 공개 했다.
지난 티저 예고편에 비해 더욱 화려하고, 웅장한 장면이 연출된 이 번 TV 예고편은 45초 라는 짧은 시간에 드라마의 주요 배역들이 잘 녹아 들어 표현됐다.
 

 

드라마 속 숙명의 라이벌인 백동수(지창욱 분), 여운(유승호 분)을 비롯해 그들의 스승인 김광택(전광렬 분), 천(최민수 분)의 날카로운 대결이 중심이 되어, 드라마 속 비밀의 열쇠인 ‘북벌지계’를 두고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장면들은 화려한 캐스팅과 맞물려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전국 올로케이션으로 만든 대작답게, 광활하고 장엄한 화면은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이 탁 트이는 시원함을 선사한다.
 

 

이에, 드라마 제작사 케이팍스 관계자는 “1차 티저 예고편에 이어 TV 예고편까지 공개 되니, 어느새 성큼 시청자분들 곁에 다가선 느낌이다. <무사 백동수>는 화면 곳곳 펼쳐지는 웅장함과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치밀한 스토리 전개가 시청자들의 오감을 충족 시켜, 많은 분들께 사랑 받는 작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사 백동수>는 조선 최고 협객의 이름으로 풍운의 삶을 살았으며, 한. 중. 일 동양 3국의 무예를 총 망라한 <무예도보통지>를 완성한 조선 최강 무사 백동수의 실화를 바탕으로 정조대왕 호위무관들과 정조의 암살을 노리는 조선최고 비밀 살수 집단인 ‘흑사초롱’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7월 4일 <무사 백동수>가 우리 곁으로 달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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