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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1.21 21:09

‘사람이좋다’ 고두심, “이정길, 웬만한 여배우 모두 섭렵... 청춘의 심볼”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고두심이 이정길의 과거를 회상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배우 이정길이 출연했다.

이날 고두심은 이정길의 과거 활동 당시에 대해 “청춘의 심볼이었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남자주인공으로 상당히 오래 군림하셔서 웬만한 여배우를 섭렵했다. 그리고 또 훈남이지 않나”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길은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것과 관련 “광고를 찍으려고 하면 사람들이 몰려와 촬영이 어려울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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