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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1.21 13:48

‘끼리끼리’ 이수혁, “예능 섭외 제안 나조차 놀랐다... TV 보는 기분”

▲ 이수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끼리끼리’의 이수혁이 첫 예능 녹화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예능프로그램 ‘끼리끼리’ 제작발표회에는 박명수, 인교진, 이수혁, 은지원, 장성규, 황광희, 이용진, 하승진, 정혁, 인피니트 김성규, 한영롱 PD, 노승욱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수혁은 처음으로 예능에 도전한 것과 관련 “평소 예능을 보는 걸 좋아했다. 예능은 제게 할 수 없지만 좋아하는 것이었는데 ‘끼리끼리’ 섭외 제안이 왔을 때 저조차 놀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수혁은 “팬들이나 대중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첫 촬영을 마쳤는데 아직은 TV 보는 기분이 든다”며 “개인적으로는 빨리 적응해서 좋은 그림 보여드리고 싶다. 그렇다고 오버하기 보다는 열심히 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끼리끼리’는 다수의 출연자가 성향‘끼리’ 나뉘어 펼치는 국내 최초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끼리끼리’는 오는 26일(일) 오후 5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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