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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공연
  • 입력 2013.11.12 12:40

가수 리쌍, 아시아 투어 쇼케이스 개최 '한국 힙합' 알린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힙합 뮤지션 리쌍이 아시아 투어 쇼케이스에 나서며 본격 '한국 힙합' 전파에 나선다.

리쌍은 오는 11월 30일(토)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아시아지역 총 5개국에서 '2013-2014 LEESSANG 1ST AISA SHOWCASE'를 열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한국적 감성의 랩이 돋보이는 '리쌍표 힙합'을 아시아 팬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 힙합 뮤지션 리쌍(리쌍컴퍼니 제공)

'2013-2014 LEESSANG 1ST AISA SHOWCASE'의 시작은 개리와 길이 각각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MBC '무한도전' 등 국내 간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해외에서도 형성된 팬덤을 통해 '뮤지션'으로서의 리쌍과 음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며 전격 결정됐다.

최근 아시아 전역에는 리쌍을 대표하는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발레리노' 등 수많은 히트곡에 많은 관심들이 쏠려있다.

K-POP 중 아이돌 그룹을 제외하고 최단 기간 내 아시아 최대 지역을 커버하는 이번 쇼케이스는 기존의 퍼포먼스나 댄스 위주의 K-POP이 아닌 리쌍만의 감성적 멜로디와 가사로 한국의 '힙합'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리쌍은 한국의 힙합을 알리기 위하여 공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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