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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보오 기자
  • 사회
  • 입력 2013.11.12 12:32

'시크릿' 전효성 개인정보유출, '소속사 & 학교' 유출 경로 확인 중

▲ 개인정보유출이 된 '시크릿' 전효성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임보오 기자]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24)의 개인정보가 인터넷상에 유출됐다.

지난 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효성 개인정보유출'이라는 제목으로 전효성의 대학등록정보가 유출됐다. 해당 사진에는 전효성의 증명사진과 전화번호, 등록금 납부내용, 이메일 등이 기록되어 있어 문제를 낳고 있다.

현재 전효성은 인하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며 인하대학교 측은 유출경로에 대해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전효성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커뮤니티에 유출됐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전효성의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현재 학교 측과 유출 경로에 대해서 확인 중에 있다"라고 밝혔으며, "유출 경로 원인이 밝혀지면 공식입장을 밝히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효성 개인정보유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전효성 개인정보유출, 법적 대응해야 할 듯", "전효성 개인정보유출, 본인도 불쾌할 듯", "전효성 개인정보유출, 안타깝다" 등의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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