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1.20 15:34

‘엑스엑스’ 하니, “첫 연기 도전, 굉장히 어려웠다... 책임감 느껴”

▲ 하니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엑스엑스(XX)’의 하니가 첫 연기부터 주인공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금요드라마 ‘엑스엑스(XX)’ 제작발표회에는 하니(안희연), 황승언, 배인혁, 이종원, 이슬 작가, 배성훈 CP가 참석했다.

이날 하니는 “제가 맡은 나나라는 캐릭터가 저와 많이 닮아있어 공감이 갔다. 그래서 출연을 결정했다”며 “주인공이 굉장히 어렵더라. 책임감과 의무감을 느끼며 촬영했고, 무사히 마쳐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엑스엑스(XX)’는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되지 않고 아는 사람만 찾아갈 수 있는 스피크이지 바 XX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한편 MBC 금요드라마 ‘엑스엑스(XX)’는 오는 22일(수) 오후 7시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선공개되며, 이후 오는 24일 밤 12시 50분에 MBC를 통해 첫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