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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3.11.12 09:27

플레디스+위에화 Ent, '공식 합작전략 발표회' 성황리 마쳐

뉴이스트 중국 공식 첫 무대 열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글로벌 K-POP 스타 손담비, 가희,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뉴이스트의 소속사인 플레디스와 중국의 엔터테인먼트사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합작전략 발표회가 열렸다. 뉴이스트의 중국 공식 첫 무대도 열렸다.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에는 중국 정상급 남녀 가수로 손꼽히는 한경(韩庚)과 주필창(周笔畅)을 비롯하여 황정(黄征), 아두(阿杜),무대에서, 안우기(安又琪),아란(阿兰)등이 소속되어 있다.

▲ 플레디스와 위에화의 소속 연예인들(플레디스 제공)

플레디스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월 11일 중국의 '북경 만회 연회홀'에서 '乐满星图 天际之约(락만성도 천제지약 / 별들의 만남,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는 이름의 합작 전략 발표회를 가졌다. 합작발표회에는 플레디스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임원진을 비롯해 플레디스의 손담비, 애프터스쿨, 뉴이스트 등과 위에화 측의 한경, 안우기, 아란 등의 아티스트가 참석 하였다.

특히, 한국과 중국의 최고스타들이 함께 참석하는 합작 전략 기자회견장에는 중국 내에서는 TV 뿐만 아니라 일간지와 인터넷 언론사 등 100여 곳에 달하는 유수의 언론사들이 기자회견 참석 하는 등 취재 열기가 뜨거웠다.

기자회견에 앞서 양사의 소속 아티스트들은 현장을 찾은 기자들을 위해 포토월에 사인을 하는 행사 등을 진행하여 합작 발표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플레디스 정해창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플레디스는 변화하는 음악 트렌드에 따라 위에화와 함께 어떻게 한중의 음악이 글로벌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갈 것이다. 이와 더불어 응집력 있고 전략적인 기반을 마련해, 음악 시장에서의 국제적인 사업 기회에 접근해 가며 글로벌 음악 시장의 발전을 이끄는 가교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라며 합작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합작 발표회에 참석했던 손담비와 애프터스쿨, 뉴이스트는 당분간 중국에서 머물며 중국 내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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