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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종합] ‘나혼자산다’ 지현우, 예측불가 일상 공개 ‘완도 군 후임 집→무주 스키장→서울 집’
2020년 01월 18일 (토) 00: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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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지현우가 예측불가한 일상으로 시선을 끌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이시언, 지현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시언은 “2020년 새해를 기념해 목표를 세웠다. 금연이다. 이전에 몇 번 도전했는데 다 실패했다”며 “제가 올해 서른아홉 살이 됐다. 건강을 위해서도 하는 게 나은 것 같다”고 전했다.

새해 첫날 이시언은 금연을 위해 주방, 서재, 차 등에 있는 라이터와 담배부터 찾아내 준비한 박스에 담아 봉인했다. 이어 이시언은 인터넷에 금연하는 법, 금연해야 하는 이유 등을 검색했다. 그는 “금연하면 1년에 160만 원을 아낄 수 있고, 주변 사람들과 함께하면 좋고, 연간 62000명이 담배로 인한 질병으로 사망” 등을 읊은 뒤 “끊어야겠다”라고 말했다.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그러나 이시언은 스튜디오에서 이후 참지 못하고 담배를 피웠다고 고백했다. 결국 이시언은 보건소 안에 있는 금연 클리닉을 찾아 도움을 받았다. 금연 클리닉 선생님은 니코틴 패치, 지압봉, 스케일링 등을 추천했다.

이시언은 “선생님이 의지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의지가 자꾸 약해진다”고 말했다. 이를 본 헨리는 “형을 보고 한 사람이라도 담배를 끊는다면 형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거다”라고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은 지현우의 일상이었다. 지현우는 “20대에 7~8년 정도 혼자 살다가 본가로 들어갔다. 다시 혼자 산 지는 3~4개월 정도 됐다”고 말했다. 왜 다시 혼자 살게 됐냐는 질문에 지현우는 “저의 색을 다시 찾고 싶어서 나왔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할머니집을 연상케 하는 완도에 위치한 한 가정집에서 일어났다. 독특한 인테리어를 본 무지개 회원들이 지현우의 집인 줄 알고 놀라자 지현우는 “완도에 위치한 군대 후임 집이다. 사는 건 아니고 머리를 비우고 싶을 때 찾는 곳”이라며 “촬영 당시 후임의 집에서 산 지 3일째였다”라고 설명했다.

지현우와 그의 군 후임은 맞후임으로 만났지만, 지현우가 완도에 자주 놀러가며 친한 형, 동생이 됐다고. 지현우는 일어나 근처 저수지를 자연스럽게 산책하고, 후임이 운영하는 축사에 들어가 소에게 먹이를 줬다. 그는 “밥값은 해야 하니까 축사를 청소하고, 소에게 밥 주는 일 등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지현우는 완도를 떠나 다시 서울로 향했다. 지현우의 후임과 후임의 어머니는 서울로 떠나는 지현우에게 직접 재배한 쌀, 매생이 등을 바리바리 싸준 뒤 애틋하게 가는 길을 바라봤다. 이에 지현우는 인터뷰에서 “울컥했다”며 “제가 이 친구와 부모님을 좋아하는 게 진짜 순수하다. 그런 순수함을 보고 있으면 제가 힘들어도 버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지현우는 완도에서 서울로 올라가던 중 갑작스레 무주에 위치한 스키장으로 향했다. 그는 1회권을 끊어 보드를 멋지게 탄 후 다시 서울로 향했다. 지현우는 “제가 좀 즉흥적이다. 가다가 갑자기 여기를 가야겠다고 하면 가는 스타일이다. 특히 일을 안 할 때 즉흥적인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기안84가 동의하자, 지현우는 “기안84의 방송을 보면서 이상하다기보다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회사에서 씻고 그러시지 않나. 저도 MBC에서 촬영이 있으면 집에 안 가고 MBC에서 씻고 그랬다”고 밝혔다. 기안84는 동갑내기 지현우에게 “멋있다”고 칭찬했다.

방송 막바지에야 지현우의 집이 공개됐다. 깔끔한 화이트 톤의 가구에 곳곳에 배치된 식물이 눈에 띄었다. 그는 “생각보다 마음에 드는 집이 없더라. 열심히 발품팔아 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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