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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01.17 16:10

다니엘 헤니 측, "사칭 후 금품 요구 피해 발생... 팬들 주의 부탁"

▲ 다니엘 헤니 (에코글로벌그룹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 측이 팬들에게 사칭 SNS를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다니엘 헤니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17일 "최근 온라인 상에서 다니엘 헤니 배우 및 소속사 관계자로 사칭하여 금품을 요구하는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신고, 접수가 있어 팬 여러분들에게 당부드린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소속사는 "현재 다니엘 헤니 배우와 소속사 관계자로 사칭하여 다이렉트 메시지와 메일 등으로 소통을 이어가고 이후 금품을 요구하는 수법을 통해 실제 피해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다니엘 헤니 배우는 개인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외에 기타 SNS를 운영하지 않다.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팬에게 금품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15'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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