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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0.01.17 08:12

'미스터트롯' 전국 시청률 17.7% '압도적'

▲ TV CHOSUN ‘미스터트롯’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미스터트롯’이 손에 땀을 쥐는 본선 라운드에 본격 돌입, 1억 원 상금을 거머쥐 트롯맨을 향한 폭풍질주를 시작했다.

지난 16일 밤 10시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3 회분은 분당 최고 시청률 19.9%(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 전체 시청률 17.7%(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종편 프로그램 중 압도적인 시청률로 1위 자리를 거머쥐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예심전은 예고편에 불과했다! 진짜가 나타났다!” “방송시간 늘려주면 안되나요? 2시간 반 너무 짧아요!” “프로는 프로구나 싶었습니다. 무대 위에만 올라가면 돌변하네요!” “본격적으로 부스터 달았다! 이대로 시청률 30% 가즈아~!” 등 폭발적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스마트폰 공식 투표 모바일앱을 통해 오는 17일부터 ‘나만의 트롯맨’을 뽑기 위한 대국민 응원 투표를 진행한다. 응원 투표는 탈락자를 제외하고 추후 결선 점수에 반영되며 매일 1회씩, 1인당 3명까지 중복 투표할 수 있다. 4회는 오는 23일(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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