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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사회
  • 입력 2013.11.11 18:37

앤디도 불법도박 혐의로 검찰 조사? 소속사 "사실 확인 중"

이수근 탁재훈 토니안 붐에 이어 앤디도 연루설, '맞대기' 형식으로 수억 원 걸어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신화의 앤디(35·본명 안승호)도 불법도박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는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개그맨 이수근과 방송인 탁재훈이 불법도박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는 SBS의 보도가 나온 직후 11일 토니안과 붐이 검찰 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이 나왔고 뒤이어 신화의 앤디가 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이 나왔다.

이에 대해 앤디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스타데일리뉴스에 "사실 확인 중에 있으며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는 말을 전했다.

▲ 불법도박 혐의로 검찰 소환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앤디(출처:티오피미디어 공식 트위터)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연예인 중 이수근과 탁재훈, 토니안은 조사를 받았다고 시인했고 붐과 앤디는 아직 사실 확인 중이며 확인되는 대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하고 있다.

소환 조사를 받은 연예인들은 프리미어리그 축구 경기 승리팀을 예측해 휴대전화로 돈을 거는 일명 '맞대기' 형식으로 수억 원 규모의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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