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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1.16 23:10

‘미스터트롯’ 김인석, 제2의 김나희 되나... 올하트로 본선 진출

▲ 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미스터트롯’의 유일한 개그맨 김인석이 올하트로 본선에 진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는 101팀의 예심 무대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김인석은 대디부로 무대에 올라 “포스트 김나희를 꿈꾸며 굉장히 많은 개그맨들이 '미스터트롯'에 도전했다고 들었다”며 “그런데 다들 탈락해서 제가 개그맨을 대표하는 것 같아 심히 부담스럽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인석은 격정적인 춤을 추며 ‘오메가쓰리’를 열창했고,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의외의 실력에 결국 노래 막바지에 올하트가 터졌고, 그는 본선 진출자에 이름을 올렸다.

박현빈은 “노래 되게 잘한다”고 말했으며, 진성은 “노래가 상당히 매끄럽다”고 칭찬했다. 장윤정 또한 “‘미스터트롯’에 나온다고 해서 놀랐고, 예선에 통과해서 놀랐고, 오늘 잘해서 놀랐다”고 말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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