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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1.16 22:42

‘미스터트롯’ 류지광, 동굴 저음으로 마스터 매료 ‘미스터코리아 출신’

▲ 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미스터트롯’의 지원자 류지광이 매력적인 저음으로 본선에 올랐다.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는 101팀의 예심 무대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류지광은 2009 미스터코리아 대상, 2010 미스터월드 탤런트 부문 1위를 한 이색 경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얼굴로 미스터 월드, 이번엔 목소리로 미스터 월드가 되고 싶은 류지광”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류지광은 매혹적인 저음으로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첫 소절부터 마스터들은 감탄하며 하트를 눌렀고, 결국 그는 올하트로 본선에 진출했다.

장윤정은 “류지광 씨가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걸로 아는데 볼 때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고 평가했으며, 노사연은 “동굴 같은 저음이 마음에 든다”고 칭찬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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