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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사회
  • 입력 2013.11.11 17:34

붐 '불법 도박' 소환조사 받았다? 소속사 "사실 확인 중"

검찰 "연예인 몇 명 더 소환 조사 예정"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불법 도박 수사로 연예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방송인 붐(31·본명 이민호)이 소환조사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11일 한 매체는 검찰이 이수근, 탁재훈, 토니안에 이어 붐도 불법도박 혐의로 소환조사를 벌였다고 보도했다. 검찰은 이들 외에도 연예인 몇 명에 대해서도 소환 조사를 벌인 후 사법처리 수위를 결정할 것이라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 '불법 도박'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는 설이 나온 붐(TN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애 대해 붐 소속사인 코엔티엔 관계자는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고 밝혀지면 입장을 이야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수근, 탁재훈, 토니안 측은 소환조사를 받은 것을 모두 인정했고 이수근은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자숙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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