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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방송
  • 입력 2020.01.16 10:16

[S톡] 강하늘, 예능도 ‘용식이 전성시대’

▲ 강하늘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미담 자판기’ 강하늘이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황용식’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군 입대전 드라마와 영화 또 예능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보는 이들 기분 좋게 만드는 미소와 미담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가 군 복무를 마친 후 복귀작으로 인생캐를 완성, 핫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간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캐릭터를 맡아 완벽한 맞춤옷을 입은 듯 연기를 펼쳐 드라마가 종영된 후에도 식을 줄 모르는 ‘용식이 전성시대’를 열고 있다.

강하늘은 최근 예능에서 새로운 활약을 기대케 만들고 있다. 오는 2월 15일 첫 방송하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 안재홍 옹성우와 함께 자신들만의 여행을 보여줄 계획이다. 제작진의 개입 없이 아르헨티나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자신들만의 여행기를 만들며 리얼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여행을 즐기는 모습, 눈으로 보면서도 믿기지 않는 아르헨티나의 대자연 등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또한 강하늘은 요즘 가장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도 언급되며 과연 강하늘이 ‘미스터트롯’ 경연장에 나타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추혁진은 자기소개를 하던 중 “강하늘이 1호 팬”이라고 말하며 “그 형님(강하늘)이 제 노래를 좋아하시고 응원해주신다”는 말에 시청자들의 귀가 솔깃해졌다. 이와함께 강하늘과의 영성통화 장면이 공개되며 ‘추혁진의 본선 진출시 꼭 방청하겠다’고 약속했고 추혁진이 본선에 진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녹화장에 응원을 올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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