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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방송
  • 입력 2013.11.11 14:16

박하선 '쓰리데이즈' 여주인공 물망 "아직 결정 안 돼, 여전히 검토 중"

박유천 손현주 캐스팅, 내년 2월 SBS 방송 예정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박하선이 SBS 새 드라마 '쓰리데이즈'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하선 관계자는 11일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아직 출연 여부를 결정하지는 않았다.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단계다"라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 여주인공으로 물망에 오른 박하선 ⓒ스타데일리뉴스

박하선이 여주인공으로 물망에 오른 '쓰리데이즈'는 전용 별장에서 저격 위험에 처한 대통령과 그를 지키려는 경호원의 고군분투를 그린 드라마로 '싸인', '유령'의 김은희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 신경수 PD가 호흡을 맞춘다.

현재 드라마의 중심이 되는 경호원과 대통령 역에는 박유천과 손현주가 캐스팅됐으며 박하선은 극 중 대통령 별장이 있는 지역의 여순경 역을 제안받은 상태다.

'쓰리데이즈'는 내년 2월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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