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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보오 기자
  • 음악
  • 입력 2013.11.11 13:22

'에일리 누드 사진' 파문, 소속사 "진위 여부 확인 후 입장 밝히겠다"

한류 연예정보 사이트 '올케이팝' 게재.. "얼굴을 보면 누구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보도

[스타데일리뉴스=임보오 기자] '가수 에일리 누드 사진'이라고 유출된 의문의 사진이 해외 K팝 사이트에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11일 한류 연예정보 사이트인 '올케이팝'은 '에일리 데뷔 전 누드 사진 유출'이라는 제목과 함께 에일리로 추정되는 여인의 누드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이트에는 에일리와 닮은 여성이 누드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과 함께 "그녀의 얼굴을 보면 누구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라는 글로 에일리의 누드 사진이 맞다고 밝혔다.

▲ '누드사진 유출' 파문에 휩싸인 에일리(YMC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에 대해 에일리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진위 여부를 확인 중에 있다. 확인되는 대로 바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지만 그 외의 자세한 상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에일리는 현재 일본에 체류하며 현지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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