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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01.15 11:30

SM C&C, "오정연과 전속계약 종료... 앞날 응원하겠다"

▲ 오정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오정연이 5년간 함께한 소속사 SM C&C를 떠난다.

SM C&C는 15일 "SM C&C와 오정연 씨의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이 오는 2월 종료된다"며 "당사는 아티스트와 향후 방향성에 대한 진중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5년간 배우, MC, 라디오 DJ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인상 깊은 활약을 보여준 오정연 씨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비록 매니지먼트는 종료되지만 당사는 오정연 씨와 좋은 업무 파트너이자 협력사로서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해나갈 것이다. 앞으로도 그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정연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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