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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0.01.15 09:31

[칼럼] 바디레이저, 바디리프팅 및 타이트닝 도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다이어트는 많은 사람들이 신경 쓰는 부분 중에 하나이다. 간헐적 단식이나 원푸드 다이어트, 식이요법 등 다양한 방법들이 있지만 운동 없이 무리한 식단만으로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부작용을 경험하게 될 수 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단과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여야 하는데 실질적으로 겨드랑이나 허벅지 안쪽, 사타구니 등의 군살은 단기간에 효과를 보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에 최근 바디리프팅과 타이트닝에 도움을 주는 바디레이저가 시술되고 있다. 지방흡입술은 회복시간이나 부작용 등의 문제로 부담스러워하는 경우가 많은데, 울핏의 경우 비침습적 방식의 강한 초음파 에너지로 특정부위에 지방을 분해를 돕고, 리프팅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 뷰티바슬리밍센터 남궁욱 원장

또한 별도의 마취나 입원이 필요 없으며, 일상생활의 지장 없이 시술시간 또한 30분 이내로 비교적 짧은 편이다.

튠바디의 경우에는 3D입체 초음파를 이용하여 선택적으로 지방세포만을 파괴하여 체내지방과 셀룰라이트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시술이다. 초음파와 고주파를 모두 사용하는 장비를 통해 시술되며 3차원으로 작용되기 때문에 다른 세포 기관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도 지방세포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해 셀룰라이트 제거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레이저기기가 기기에 맞추어 시술을 받았던 것에 반해 조금 더 개인에 따라 깊이 조정이 가능하고 복부나 팔뚝, 옆구리, 허벅지, 종아리 등 시술범위가 넓어진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튠페이스로 얼굴에도 적용이 가능하며 개인의 피부노화 정도에 따라 시술이 가능하다.

이와 같은 바디레이저는 평소 생활식단 개선과 함께 병행하면 보다 높은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아울러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의료진을 선택하여야 높은 만족감의 사후 결과와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도움말 : 뷰티바슬리밍센터 남궁욱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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